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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한 장 종이접기 아티스트, 아이언맨-스파이더맨-엘사 한 장의 종이로 디테일 살려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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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한 장 종이접기 아티스트’가 나왔다.
 
10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송년특집’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한 장 종이접기 아티스트’를 소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제작진에게 한 번 자리에 앉았다 하면 망부석처럼 꼼짝도 하지 않는 남자가 있다고 해서 카페를 찾았다.
 
남자는 종이를 접고 있었는데 판다, 뱀, 여우, 토끼 등 실제 동물과 똑 닮은 작품을 뚝딱 만들어내는 이 남자는 놀랍게도 이 모든 것이 달랑 종이 한 장으로 만들어내고 있었다.
 
오늘의 주인공인 유태용(22)씨는 오리지 않고 종이 한 장으로 무엇이든 접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주인공의 집을 함께 찾아서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헐크 엘사등과 호랑이의 디테일한 작품을 보게 됐다.
 

또 6살 때부터 종이접기 책을 보며 종이와 친밀해 졌고 국내 종이접기 대회를 석권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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