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국 기업들의 신남방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단체, 업종별 협회, 공공지원 기관 등 21개 민관 단체가 참여하는 ‘신남방 비즈니스 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
24일 신남방 연합회는 서울 중구에 있는 플라자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말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에서 개최한 ‘대기업·중소·중견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신남방 진출 지원 협의체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신남방 위원회는 신남방 진출 기업 간 협업 확대와 국가별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소통 창구로서 연합회를 결성하기 위해 기업, 주요 단체들과 적극 지원해왔다.
신남방 연합회는 무역협회,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와 건설, 전자, 유통, 프랜차이즈 등 제조·서비스 분야의 21개 협·단체들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신남방비지니스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