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민규가 차은우와 절친임을 인증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24일 방송은 킴스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씨 성을 가진 김광규-돈스파이크-제아-치타-세븐틴 민규-청하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민규가 절친 차은우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그는 “차은우와 처음에는 존댓말을 하며 지내는 서먹한 관계였다. 그러나 동갑인데다 집이 가까워 친해졌다”며 친해진 계기가 의외로 동네 친구였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민규가 공개할 차은우와의 절친 일화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그는 차은우와 함께 속해 있는 아이돌 97라인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는 “97라인에 권혁수 형이 있다”며 예상치 못한 멤버를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권혁수 형은 97kg이라서 97라인”이라며 권혁수만 예외인 모임의 기준을 전했다.
이날 민규는 아이돌 생명까지 위협할 만한 흑역사를 공개했다. 과연 민규가 공개할 흑역사는 무엇일까.
KBS 2TV ‘해피투게더4’는 24일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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