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유노윤호와 황치열이 댄스배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의 진행으로 대표 열정남들인 동방신기 유노윤호, 개그맨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이 나왔다.
김구라는 유노윤호에게 “잠과 밥은 사치일 뿐이라고 했다던데”라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유노윤호는 “잠은 나중에 평생 잘 수 있으니까, 하루에 4시간 정도 잔다. 밥은 많이 먹으면 거만해지는 느낌이 들고 예민해지면 노래가 더 잘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치열은 과거 비보이 시절에 무릎이 자주 탈골됐다는 고백을 하면서 유노윤호에게 열정은 밀리지 않는 댄스를 할 수 있다. 다만 춤이 촌스러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한번 보여달라”고 말했고 황치열은 열정 가득한 춤을 췄다.
또 유노윤호는 자신이 직접 준비한 음악과 소품까지 준비해서 춤을 췄는데 황치열은 이 모습을 보고 “나를 이기려고 이렇게까지 하다니”라고 하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