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손예진과 현빈이 두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다.
끊임없이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던 누리꾼들도 이제는 믿어줄까 하는 눈치다.
미혼의 선남선녀가 함께 작품을 찍었고, 포착된 미국 마트 사진에서도 함께 했지만 사귀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한다.
서로의 이상형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과거 손예진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얼굴이 조각 같은 사람에게 별로 호감을 느낀 적 없다. 성격과 말투가 매력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더 기억에 오래 남고, 보면 볼수록 궁금한 사람이자 따뜻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제 얘길 잘 들어주고 자기 말도 잘하고 코드가 맞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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