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과거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협상#협상무대인사#추석엔협상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선남선녀의 모습을 띄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발 둘이 사겨주세요”, “진짜 잘 어울리는데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빈과 손예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외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현재까지 두 사람의 소속사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중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나이 38세다.
현빈이 출연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총 16부작 드라마로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0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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