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체육계 인권 실태 조사를 언급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정상근 기자가 출연해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을 소개했다.
인권위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에서 최영애 위원장 주재로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계 실태 특별조사 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따르면 인권위는 산하에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을 신설해 향후 1년간 기획조사와 진정사건 조사, 제도개선 업무를 독립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별조사는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 13만 명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실태 조사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0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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