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우성이 김향기와 함께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한밤)에서는 영화 ‘증인’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우성과 김향기가 출연했다.
김향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이 어땠냐는 질문에 정우성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최고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향기는 “여태까지 함께했던 배우들 중 정우성이 자신을 가장 잘 챙겨줬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지만, 거짓이라고 밝혀져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김향기는 영화 ‘증인’으로 성인 배우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0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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