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배진영이 첫 단독 V라이브를 진행했다.
C9엔터테인먼트의 배진영은 지난 21일 오후 첫 단독 V앱 채널 오픈을 기념해 처음으로 실시간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그는 그동안의 워너원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종 시상식 참여는 물론이고 지난해 상반기 활발한 국내 활동에 이어 첫 월드투어 콘서트까지 유종의 미를 거둔 워너원 활동의 영광을 팬들에게 돌렸다. 이어 V라이브에 앞서 먼저 개설된 공식 팬카페를 언급한 배진영은 앞으로의 다양한 소통 방식과 개설 기념 첫 편지 공개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예약 판매와 동시에 일시 품절을 일으켰던 단독 화보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촬영 비하인드를 밝히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또한 올해 성인이 된 그는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를 앞두고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시작 전부터 관심을 받은 배진영의 첫 단독 V라이브는 방송 후 1억 4천만 하트를 달성했고, 풋풋한 매력으로 V라이브를 마쳤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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