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트렌드를 공개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직장인 트렌드에 대해 다뤘다.
이 날 공개된 직장인 트렌드는 ‘공허 노동’이다.
‘공허 노동’이란 스웨덴 사회학자가 만든 말으로 직장에서 공허하게 보내는 시간, 즉 ‘딴짓’을 말한다.
주로 공허 노동을 하는 시간은 점심시간 직후, 퇴근시간 직전, 출근 직후 순으로 밝혀졌다.
주시은 아나운서 역시 “신입 때는 일이 없어 사무실에만 앉아있었다”며 “그 시간이 지루해서 가끔 회사 홈페이지에서 드라마를 다시 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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