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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3호기 자동 정지 이유?, 냉각재펌프 스파크 발생으로 알려져…현재 안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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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월성 3호기가 자동 정지됐다.

2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은 월성 3호기가 자동정지됐다는 보고를 받고 상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정지의 경우 원자로 냉각재펌프 1대가 정지됨에 따라 원자로가 자동 정지된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월성본부는 “원자로냉각재펌프 전동기 상부(감속용 브레이크 패드로 추정)에서 연기 및 간헐적 스파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절차에 따라 신고 후 발전소에서 자체적으로 소화기 5대를 사용해 상황을 종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부 측은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자로 냉각재 펌프 정지 및 연기 발생 원인을 정확히 조사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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