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타일러를 위협할 만한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글로벌 뇌섹 외국인 3인이 출연했다.
21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배우 하석진, 블락비 박경, 방송인 타일러, 인턴 SF9 인성과 글로벌 뇌섹남녀 우메이마, 스웨틀라나, 다니엘 튜더가 뇌풀기 문제를 함께 풀었다.
전현무는 평소 친분이 있던 우메이마 출연을 반가워하며 “문제적 남자 섭외 위시리스트 1순위가 늘 우메이마였다”고 밝혔다.
우메이마는 상위 1%만 들어갈 수 있는 모로코 최고 의대 입학을 포기하고 엔지니어 꿈을 위해 서울대 건설공학과에 입학한 수재였다.
우메이마는 “언니는 의사, 아빠는 수의사, 남동생은 치의대생, 오빠는 약사다라며 부모님은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제가 의사가 되길 원했다”고 털어놨다.
우메이마는 의대에 합격하고도 입학하지 않은 이유로 “모로코에서는 의사가 되려는 13년 동안 공부해야 한단 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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