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포 썸 라이즈’ 조미영이 모델 겸 쇼핑몰 운영자임을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21일 방송될 MBN ‘비포 썸 라이즈’에서 조미영은 평소 연애 스타일을 밝힐 예정이다.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대표적인 관광 휴양 도시인 미하스 구경에 나선 출연자들은 두팀으로 나뉘어 마을 탐방에 나섰다.
‘2018 미스코리아 미’ 김계령은 조미영에게 “언니는 누구한테 호감이 있다거나 그래도 티 안내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조미영은 “맞아. 그냥 계속 지켜봐”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계령은 “그 큰 눈으로? 그럼 그 남자가 설렐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계령과 눈을 마주치던 조미영은 “이렇게 쳐다본다는 게 아니고 행동 같은 거 지켜보고 그래”라고 평소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모델 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조미영의 뒤늦은 첫 등장에 “동화에서 갓 튀어나온 줄 알았다”, “연예인인가 생각했다”, “너무 러블리하다” 등의 출연자들의 첫 인상평이 이어진바 있다.
MBN ‘비포 썸 라이즈’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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