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조미영(나이 25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N ‘비포썸라이즈’에서는 ‘스페인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프리힐리아나에서 첫 만남을 가진 청춘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 늦게 도착한 일곱 번째 여행자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물 다섯 조미영.
조미영을 본 강성신은 “인상이 너무 좋았다. 동화에서 갓 튀어나온 삼각형 머리를 하고 웃고 있더라”고 인상 깊었던 첫 인상을 이야기했다.
저녁 식사 후, 서로 직업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진 일곱 명의 출연진. 관심은 새롭게 등장한 조미영을 향해 집중됐다.
김길환은 “여성 의류 쇼핑몰 엄청 유명한 데 있지 않나. 그런 이미지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고, 강성신은 “생각 할 겨를이 없었다”고 얼굴을 붉혔다.
이에 조미영은 “프리랜서로 모델과 쇼핑몰을 같이 하고 있다”고 자신의 직업을 밝혔다.
MBN ‘비포썸라이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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