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 커피차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엄지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커피잔을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가족들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며 귀여움을 과시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함돠”, “훈훈하니 너무 행복한 가족입니다~”, “짱이뻐요 언니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2년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한 엄지원은 영화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마스터’에서 열연한 바 있다.
1977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그는 23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해 활약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5: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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