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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지리산 공할머니민박 1부, 아궁이 불에 굽는 가래떡 ‘침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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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인간극장’에서 시골밥상 맛집인 ‘공할머니민박’의 모자(母子) 일상이 소개됐다.

21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억척 어매와 까칠한 효자’ 1부를 방송했다.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지나가게 되는 전라북도 남원시 매동마을.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앞으로는 만수천이 흐르는 그림 같은 그곳에 흙으로 빚은 아궁이와 싸리비가 정겨운 오래된 한옥을 민박집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순춘(76) 할머니와 박규이(49) 씨 모자가 산다.

이날 방송에서 모자는 뜨겁게 지핀 아궁이 불에 가래떡을 구워서 꿀에 찍어먹으며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공순춘 할머니는 “(아궁이 불이) 가래떡 구워 먹기에는 최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은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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