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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전북 남원 지리산 시골밥상 맛집, ‘27첩 나물밥상’ 주는 ‘공할머니민박’ 위치는?…‘1박2일’ 강호동·은지원 다녀간 바로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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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인간극장’에서 시골밥상 맛집인 ‘공할머니민박’의 모자(母子) 일상이 소개됐다.

21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억척 어매와 까칠한 효자’ 1부를 방송했다.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지나가게 되는 전라북도 남원시 매동마을.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앞으로는 만수천이 흐르는 그림 같은 그곳에 흙으로 빚은 아궁이와 싸리비가 정겨운 오래된 한옥을 민박집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순춘(76) 할머니와 박규이(49) 씨 모자가 산다.

‘공할머니민박’은 시골밥상 맛집을 방불케 하는 곳이다. 14년 전 시작한 이 민박집의 사장인 ‘공할머니’ 공순춘(76) 할머니는 손수 재배한 농산물들과 직접 산에서 채취한 나물들로 조미료를 넣지 않는 건강밥상을 차려 저렴한 가격에 숙박객들에게 대접하기 시작했다.

이후 할머니의 푸짐한 ‘27첩 나물밥상’은 입소문을 타 인기를 끌었고, 과거 KBS2 ‘1박2일’에서 강호동과 은지원이 지리산 투어 때 방문해 시골밥상을 대접 받으면서 더욱 유명해지면서 지금은 지리산 둘레길 명물로 자리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공할머니민박’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전북 남원시 산내면 매동길 11-3 (대정리 492)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은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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