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북현대의 김민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와 중국 슈퍼리그(CSL) 베이징 궈안의 관심을 동시에 받아 화제다. 이에 그의 SNS에는 이적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축구선수 김민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모습.
그라운드 위 모습과 반전되는 그의 귀여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팬들은 “왓포드 가주세요 진짜”, “중국리그는 나중에 40대때가요 ㅠㅠㅠㅠ”, “진짜 제발 왓포드가서 흥민이랑 성용이랑 프리미어리그 에서 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김민재는 2016년 경주 한국수력원자원에서 데뷔했으며, 2017년부터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의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 2019 AFC 아시안컵에 출전한 그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와 중국 슈퍼리그(CSL) 베이징 궈안 이적설이 함께 나오면서 거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0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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