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국이 중국을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나얀 경기장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조별리그 C조 3차전이 열렸다.
이날 전반 14분 손흥민이 PK를 얻어 황의조가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6분 김민재가 손흥민의 도움으로 추가골에 성공했다.
중국에 2-0으로 승리한 한국은 3연승을 하며 C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A-B-F조 3위 중 한 팀과 16강을 치른다.
현재 A조 3위는 바레인, B조 3위는 팔레스타인이다. F조는 오만과 투르크메니스탄이 경합을 치르고 있다.
16강 상대팀은 18일 오전 조별리그가 끝난 뒤 최종 결정된다.
2019 아시안컵 토너먼트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0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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