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홍역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0∼4세 영유아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9일 20대 성인 3명 등 주말 사이 총 8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홍역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이다.
잠복기는 10~12일이며 전구기와 발진기로 나눌 수 있다.
전구기는 전염력이 가장 강한 시기로 3~5일간 지속되며 발열, 기침, 콧물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발진기는 코플릭 반점이 나타나고 홍반성 구진 형태의 발진이 목의 외상부, 귀 뒤, 이마의 머리선 및 뺨의 뒤쪽에서부터 생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0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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