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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 손예진, 팬들에게 미소로 인사 전해…“나이 가늠할 수 없는 존예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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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공범’ 손예진이 과거 공개한 영상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는 모습이다. 특히 빨려들어갈 듯한 그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보고 현실 미소”,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실물 존예보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인 손예진은 1999년 데뷔했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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