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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유아인 주연의 ‘완득이’,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믿고 보는 영화…‘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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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완득이’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2011년 개봉된 ‘완득이’이는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시간은 총 107분이다.

‘완득이’ 스틸컷 / 네이버영화
‘완득이’ 스틸컷 / 네이버영화

김윤석, 유아인, 박수영, 이자스민, 김상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남들보다 키는 작지만 자신에게만은 누구보다 큰 존재인 아버지와 언제부터인가 가족이 되어버린 삼촌과 함께 사는 고등학생 완득이.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환경에 공부도 못하는 문제아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가진 것도, 꿈도, 희망도 없는 완득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딱 하나 있었으니, 바로 담임 ‘똥주’가 없어지는 것 사사건건 자신의 일에 간섭하는 데다 급기야 옆집 옥탑방에 살면서 밤낮없이 자신을 불러대는 ‘똥주’. 오늘도 완득은 교회를 찾아 간절히 기도한다. “제발 똥주 좀 죽여주세요” 그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내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다.

입만 열면 막말, 자율학습은 진정한 자율에 맡기는 독특한 교육관으로 학생들에게 ‘똥주’라 불리는 동주. 유독 완득에게 무한한 관심을 갖고 있는 동주는 학교에서는 숨기고 싶은 가족사와 사생활을 폭로하여 완득을 창피하게 만들고, 집에 오면 학교에서 수급 받은 햇반마저 탈취하는 행각으로 완득을 괴롭힌다. 오밤중에 쳐들어와 아버지, 삼촌과 술잔을 기울이는 건 예삿일이 돼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존재조차 모르고 살았던 친엄마를 만나 보라는 동주의 넓은 오지랖에 완득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가출을 계획해보지만, 완득을 향한 동주의 관심은 식을 줄을 모르는데…!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똥주’ 그들의 유쾌하고 특별한 멘토링이 시작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나에겐 10점짜리 영화... 흑흑 ㅠㅠㅠ”,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소설도 좋지만 영화도 기가 막힘...”, “김윤석의 가식없는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8.77을 줬다.

‘완득이’이는 누적관객 수 5백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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