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의 멜로 연기가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 14회에서는 송혜교의 감성 연기가 오롯이 빛났다. 드라마를 꽉 채운 송혜교의 눈물이 처음부터 끝까지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을 결심하는 차수현(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어져야 한다는 현실과 행복해지고 싶은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차수현의 마음이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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