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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부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 임신에 대한 입장 전해…“아파서 입원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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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서원과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화제다

최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회색 티를 입은 조수애와 핑크색 티를 입은 박서원의 습이 담겨 있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럽스타그램 너무 쪼아여 자주 올려주세여 ㅠㅠ”, “아니라고~ 아니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11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1992년생인 조수애는 올해 27세,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의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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