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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퍼(VOISPER), 2019 콘서트 ‘The first harmony’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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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보이스퍼(VOISPER)가 새해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에버모어뮤직 측은 “보이스퍼(김강산, 민충기, 정광호, 정대광)는 2월 23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2019 콘서트 ‘The first harmony(더 퍼스트 하모니)’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들은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여는 첫 번째 콘서트인 만큼 보이스퍼 멤버들에게도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멤버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데뷔 2년 8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Wishes(위시스)’를 발매한 보이스퍼는 타이틀곡 ‘Goodbye to Goodbye(굿바이 투 굿바이)’로 컴백해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보이스퍼 / 에버모어뮤직

이어 타이틀곡과 함께 팬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수록곡 ‘세상에서 가장 흔한 말’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 보이스퍼는 풍성한 하모니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보이스퍼의 2019 콘서트 ‘The first harmony’는 18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으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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