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2년 차 부부의 일상…“데이트”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te #toda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에 자리 잡은 류수영과 박하선이 담겼다.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달달한 부부!”, “우와 데이트라니~ 같이 찍은 사진도 좀 보고싶어요!”, “역시 잘 어울리는 부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 2년 5개월의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에 골인, 같은 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1979년생인 류수영과 1987년생인 박하선의 각각 41세, 33세로 두 사람의 나의 차이는 8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