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 처음 만났던 날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 진행으로 가수 신성우, 배우 기태영, 양동근이 게스트로 나왔다.
기태영과 유진은 드라마 인연 만들기로 실제 인연이 돼 결혼에 골인을 했는데 드라마 중의 첫 신이 키스신이었다고 밝혔다.
기태영은 호주촬영이 첫 촬영이라 처음 만나자마자 키스신을 찍었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기태영에게 서로 호감을 느꼈냐라고 물었고 드라마 후반까지는 왕래도 관심도 없었다. 그러다 회식을 하는데 아내가 남의 얘기를 일절 안하더라. 그런 모습이 특별하게 보였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