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반짝 추위와 함께 잠잠했던 미세먼지의 공습이 내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18일 경기북부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올라가 ‘나쁨’ 단계로 떨어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영하 4도, 낮최고기온은 4도~6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와 서쪽에서 유입되는 오염 물질로 환경부 기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며, 모레인 19일에도 ‘나쁨’ 단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 내륙지역은 영하 10도 내외의 기온이 예상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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