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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폐쇄됐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5일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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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5일 오후부터 다시 운영된다. 지난 13일부터 4일 연속 운영이 중단됐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한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해제됐기 때문이다. 

시는 이날 오후 5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16~35㎍/㎥)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12일 낮 12시부터 지속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3일 연속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중인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운영 중단으로 텅 비어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12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4일 연속 운영을 중단 중이다. 2019.01.15. / 뉴시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 간격으로 평일 8회차, 주말 9회차까지 운영된다. 대기질로 인해 운영을 중단할 경우 사전에 서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초미세먼지지수가 35㎍/㎥미만으로 회복될 경우 운영이 재개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21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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