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5일 오후부터 다시 운영된다. 지난 13일부터 4일 연속 운영이 중단됐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한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해제됐기 때문이다.
시는 이날 오후 5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16~35㎍/㎥)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12일 낮 12시부터 지속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 간격으로 평일 8회차, 주말 9회차까지 운영된다. 대기질로 인해 운영을 중단할 경우 사전에 서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초미세먼지지수가 35㎍/㎥미만으로 회복될 경우 운영이 재개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21일 개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서울광장스케이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