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반짝 한파가 찾아왔다.
기삳청에 따르면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내륙에 한파주의보 발효중이고, 대관령이 영하 14도에, 체감 기온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곳곳 바람까지 강하다.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 보통~좋음 수준 회복했다.
하지만 강추위는 내일 바로 물러가면서, 다시 평년 기온을 웃돌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또다시 높아지겠다.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아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등지에서 나쁨 단계 예상된다.
현재 기온 서울이 영하 9도, 춘천 영하 12도, 광주와 대구가 영하 5도까지 떨어져 있다.
내일 다시 기온이 훌쩍 오르겠다.
서울이 영하 2도에서 시작해 최고 4도까지 오르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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