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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한예리, 라디오에서 만난 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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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원근(나이 29세)이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출연, 한예리와 호흡했다. 

지난 15일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웃는 모습이 남매처럼 닮은 두분이죠? 오늘 영화음악 초대석은 내일 개봉하는 새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의 이원근 배우와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DJ 한예리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원근의 모습이 담겼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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