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성훈이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 법적 대응에 나선다.
17일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성훈이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1억500만원 상당”이라며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나길연’은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성훈)을 길에서 줍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YG스튜디오플렉스가 제작했으며 지난해 11월 온라인 영상 서비스 옥수수에 공개됐다.
최근 YG스튜디오플렉스 공동 대표 A는 50억원대 투자금을 받고 잠적했다. A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을 제작한 ‘바람이분다’의 전 대표다. YG엔터테인먼트가 2017년 YG스튜디오플렉스를 설립할 당시 대표이사로 합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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