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첨단 바이오업체 네이처셀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처셀은 17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7.76% 상승한 1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3,350원까지 오르기도 했던 네이처셀의 주가는 약간 떨어진 상황이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것은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 2상이 마무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17일 현재 네이처셀은 외국계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1971년 설립된 네이처셀은 1992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2017년 매출액은 272억 1,525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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