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김기방과 부인 김희경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17일 김기방은 자신의 SNS에 “집앞에서 갑자기?? 처형 스스로의 숙제? 우리 둘 사진 많이 찍어주기~ 항상 고마워요~ 우리 부부 많이 챙겨주고 예뻐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 김기방은 미소를 머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두 사람이 자아내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져요”, “행복해 보여서 보기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9세인 김기방은 4살 연하 일반인 김희경과 지난 2017년 9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이자, 온라인 쇼핑몰 ‘바가지머리’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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