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과 그의 부인 김희경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김희경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화난거 아니지...?? #시바 견을 가슴에 #희바라기방”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은 손을 잡고 걷는 김기방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뾰루퉁한 표정의 김기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나 달달하고 예쁜 커플이네요~”, “화나신거 아님??ㅋㅋㅋ”, “대조되는 표정이 너무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만 38세가 되는 김기방과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김희경은 2017년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의 부대표로, 과거 쇼핑몰 바가지머리의 피팅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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