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김기방과 아내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 김기방 아내 김희경 씨는 자신의 SNS에 “울오빵 백팩은 오늘도 열일중 #희바라기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손을 꼭 잡은 채 촬영에 열중인 모습이다.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쁘당”, “넘 보기 좋은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기방의 나이는 올해 39세. 김기방은 4살 연하 일반인 김희경 씨와 지난 2017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희경 씨는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이자, 온라인 쇼핑몰 ‘바가지머리’에서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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