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영광이 조승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한줄평을 남겨 화제다.
최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표다.
특히 김영광은 뮤니컬 ‘지킬앤하이드’를 본 후 한줄평으로 멋있다 라는 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냉혈한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다혈질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새콤달콤 로맨틱 코미디로, 김영광은 극 중 T&T 모바일 미디어 1팀 본부장 도민익 역을 맡는다.
김영광이 맡은 도민익은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비서를 불러대는 유치찬란한 행동을 일삼는 문제적(?) 보스다. 이에 완벽한 겉모습과 달리 빈틈 많은 반전 매력의 소유자 도민익을 김영광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 ‘마성의 남주’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통통 튀는 밝은 드라마”라며 “’로코 남신’ 김영광과 진기주가 보여줄 새콤달콤한 로맨스에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영광을 비롯해 진기주, 김재경, 무진성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