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오전 진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대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트로피는 많이 보셨으니 케이스도 보시라고 케이스 들고 찍었습니다 대상 트로피 케이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흥 넘치던 진과는 다르게 진지한 표정이 드러나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석진이 센스 넘 타고난것 아니예요”, “대상 축하해요 석진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실황 영화는 오는 26일 극장가를 찾아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0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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