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아내 안현모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 부부로 합류한 라이머와 안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2017년 9월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MXM의 쇼케이스에서 꾸준히 MC를 맡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열린 MXM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 발매 쇼케이스에서는 “브랜뉴뮤직과 종신계약을 맺어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84년생인 안현모의 나이는 36세. 1977년생으로 43세인 라이머와는 7살 차이가 난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SBS 기자를 거친 안현모는 현재 프리랜서 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또한 SNS 음악 토크쇼 ‘모모플레이’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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