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의 눈치 없는 행동에 서운함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신혼답게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줬다.
그러나, 신혼부부 사이에 금이 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안현모는 밤 늦게 식탁에서 공부를 하고 라이머는 소파에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시청을 하며 한 구역 다른 두 남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TV를 같이 보고 싶은 안현모는 라이언에게 “오빠 나 공부 다하고 같이 보면 안되?“라고 말했지만 라이언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TV를 봤다.
서운한 안현모의 감정을 눈치채키는 커녕 손과 발을 흔들며 TV를 보는 라이언에 안현모는 부글부글 끓는 감정을 애써 참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호정은 “우리 남편도 똑같다. 누워서 TV틀고 무한몰입하면서 내 얘기는 듣지도 않는다“라며 안현모에 공감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