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조윤희가 남편 이동건(나이 40세)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는 ‘셀럽파이브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셀럽파이브 김신영은 자신만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전했다.
MC 전현무가 이동건을 언급하며 어떤 스타일인지를 묻자, 조윤희는 “어제 늦게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1시 30분부터 한 시간에 한 번씩 ‘언제와? 재밌나보네’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웃어 보였다.
조윤희는 “쿨한 와이프가 되고 싶어서 간섭을 안 하는데, 오늘은 (해피투게더4)녹화가 아침부터 있었다. 남편이 아침부터 아이를 케어 해줘야하는 상황이라 걱정이 됐다”며 “상황봐서 빨리 올게 하더니 2시간 후에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 그해 12월 딸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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