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소영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털 날려서 안 입던 옷도 꺼내입고 살면서 화장품 질문을 많이 받는 날이 올 줄 몰랐는데, 일 할 때만 화장해서 집엔 거의 기초화장품만 있고 샵에서는 얼굴에 붓 닿으면 바로 자고 (막 코골고) 내년부터 좀 여쭤보고 알려드릴게요. 어제 찍은 거라 오늘 서점에선 이런 모습을 보실 수 없습니다. 초췌하다고 놀라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사한 분홍색 니트를 완벽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예쁨~ 하세욤”, “핑쿠핑쿠하셔용^^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당”, “예뻐너무...갓소영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상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김소영은 33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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