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근 만든다고 호올쭉해진 사람과. 내옆에 오지마 비교돼. #복근의지름길은 #노동 #앞치마도사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어울려용~ 이쁘고 귀여워용~^^”, “부부가 닮으심~^^”, “헉 상진님 살빠지셨네요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해 4월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상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김소영은 3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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