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볼빨간 당신’ 오상진과 김소영의 달달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11월 4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한 달이었습니다. 인생의 가장 기쁜 기억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저희는 행운아들입니다. 호응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듀, 신혼일기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달달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다정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이 출연하는 ‘불 빨간 당신’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그의 아내 김소영은 2012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87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둘은 7살 차이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