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보성차밭 빛 축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성차밭 빛 축제는 한국차문화공원을 중심으로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특수조명을 설치해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따.
보성 빛 축제는 2000년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한국 빛 축제의 효시로 20여 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연말연시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겨울철 차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그림같이 아름다운 보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보성차밭 빛 축제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지난 13일까지 31일간 진행됐다.
개막식은 지난해 12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됐다.
보성차밭 빛 축제 입장료는 일반(19세 이상)은 3000원, 단체나 18세이하, 65세 이상은 2000원이다. 또 군민, 6세이하, 수급자, 장애인 등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녹차수도 보성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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