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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차은성, 고속도로 퀸 등극… ‘트로트 여왕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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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거북이 출신 차은성이 트로트 메들리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고속도로 퀸’으로 거듭나 주목 받고 있다.

14일 애드테인먼트는 차은성이 트로트 메들리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 트로트 메들리가 담긴 ‘킹 트롯트’을 내놨다. 지난 2017년 1집에 이어 벌써 4집째다.

차은성 / 애드테인먼트
차은성 / 애드테인먼트

‘킹 트롯트’에는 자신의 곡인 ‘달도 별도’뿐만 아니라 ‘사나이 눈물’을 비롯해 ‘잘가라’, ‘남자의 인생’, ‘당신 때문에’ 등 인기트로트 40곡이 수록됐다.

차은성은 그룹 거북이 출신으로 지난 2001년 데뷔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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