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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동현배, 정의로운 기자 변신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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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동현배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14일 에코글로벌그룹은 “배우 동현배가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동현배가 정의롭고 냉철한 서기자 역을 맡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랩’은 OCN의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총 7부작으로 구성됐다.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한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인 ‘트랩’. 이 드라마는 영화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1’의 남상욱 작가, 영화 ‘역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연출을 맡은 이재규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함께 하는 작품이다. 

동현배 / 에코글로벌그룹

그는 이번 작품에서 서기자역으로 합류한다. 서기자는 극중 동료 기자들에게 있어 다정다감한 사람이지만 진실을 밝히는데 있어서는 냉철한 면모를 드러낸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동현배. 그는 처음으로 기자 역할에 도전해 거대한 권력 앞에서 진실을 향해 싸우는 인물로서 극을 탄탄하게 채울 예정이다.

그는 현재 사전제작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속 한재원PD역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한 야구를 사랑하는 사회인의 이야기가 담긴 웹드라마이자 웹무비인 ‘사회인’에도 연이어 캐스팅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은 2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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