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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절친 신현준, 코트로 뽐낸 멋진 일상 “내가 부인 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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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현준이 일상을 전했다.

최근 신현준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내가 아내 매니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캐리어를 끌고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겨울코트 패션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 SNS
신현준 SNS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진 매니져~”, “멋집니다 건강 챙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후 현재 슬하에 아이를 두고 있다.

1968년생인 배우 신현준의 나이는 올해 5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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