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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여전히 훈훈한 근황 공개…’화장품 모델다운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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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해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정해인은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자신이 모델로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의 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해인은 100명의 팬들과 함께 팬사인회와 팬미팅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듀이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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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해인은 행사 내내 특유의 다정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1988년생인 정해인의 나이는 올해 32세.

정해인은 오는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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