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볼빨간 당신’ 이영자, 새해에도 변함없는 정해인 앓이… ‘만났을 때 열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볼빨간 당신’ 이영자의 정해인 앓이는 2019년에도 변함없다.

8일 KBS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볼빨간 당신’에 출연하는 이영자가 정해인 앓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볼빨간 당신’ / KBS
‘볼빨간 당신’ / KBS

출연진들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 이를 함께 지켜보는 스튜디오 식구들의 유쾌한 입담이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영자는 ‘볼빨간 당신’ MC로 활약, 스튜디오 식구들의 웃음 중심을 잡고 있다. 그 특유의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예능감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되는 ‘볼빨간 당신’에서도 이 같은 그의 솔직한 발언들이 웃음폭탄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60세 트로트 꿈나무인 이채영 아버지는 딸과 함께 ‘가요무대’ 녹화장을 찾았다.

그 곳에서 평소 팬으로 좋아하던 홍진영을 만났다. 그와의 갑작스러운 만남에 한껏 긴장한 이채영 아버지는 진땀을 뻘뻘 흘리며 굳어버렸다고.

이를 접한 ‘볼빨간 당신’ MC들은 각자 자신이 팬으로서 좋아하던 스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 과정에서 MC들은 이영자의 정해인 앓이를 언급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그는 정해인과 만나 긴장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에 대해 그는 “정해인과 만났을 때 열나서 냉동실에 내 머리를 넣었다 뺐다”고 떠올렸다.

이어 “정해인의 매력은 설명할 수가 없다. 내가 이 나이에 아직도 누군가를 보고 떨릴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맛집 족보까지 넘겼다”고 변함없는 정해인 앓이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정해인 씨가 결혼하자고 하면 내일 모레라도 할 수 있나?”는 홍진경의 짓궂은 질문에 대한 그의 폭탄 발언, 정해인을 향한 이영자의 재치 넘치는 영상편지도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부끄러워하는 그의 모습에 ‘볼빨간 당신’ 스튜디오 역시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이영자의 정해인 앓이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